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응급 상황 시 사전에 등록된 장소로 출동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합니다. 119안심콜 서비스 ▲ 지원대상 · 중증질환자, 장애인, 독거노인, 고령자, 나 홀로 어린이, 외국인, 임신부 등 모든 국민과 외국인 ▲ 지원내용 · 언제 어디서나 지역에 관계없이 맞춤형 구조·구급 서비스 제공 · 사고 신고 접수 및 등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구급 출동 ▲ 신청방법 · 온라인 : 119안전신고센터 · 방문 : 시·도 소방본부 및 소방서 ▲ 문의 · 시·도 소방본부, 거주지 인근 소방서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보건복지부는 7월 23일부터 치매 진단을 받은 외래 진료 이용자를 대상으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치매관리주치의에게 치매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문제까지 체계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치매관리주치의는 신경과 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거나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의사로서, 환자 상태의 포괄적 평가를 통한 환자별 맞춤형 종합관리계획 수립, 주기적인 대면 교육·상담, 비대면 관리(전화 또는 화상통화), 방문진료(거동 불편 등으로 내원이 어려운 경우) 등을 제공하며, 치매 관련 다른 의료·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거나 연계한다. 시범사업을 이용하려는 치매환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대상 지역과 참여 의료기관을 확인 후 방문하여 의사에게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면 이용 가능하며 시범사업 대상 지역 내 거주자가 아니어도 신청·이용할 수 있다. 치매환자는 치매전문관리 서비스와 만성질환 및 전반적인 건강문제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질병관리청은 2023년 7월 3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11개월간 국제선 항공편 대상으로 기내 위생점검 시범 운영한 결과 총 1,702편 중 222편(13.04%)에서 수인성 및 식품 매개 병원균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했다. 기내 위생점검은 항공기 착륙 직후 검역관이 탑승하여 기내 위생 상태를 점검하여 우리나라로 들어오거나 해외로 나가는 사람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출입국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된다. 코로나19 일상 회복 흐름에 따라 지난 3년간 유예했었던 기내 위생점검을 ‘23년 7월 31일부터 시범적으로 재개하여 병원균이 검출된 222편의 항공기에 대해서 소독하도록 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등은 항공기 내 수질, 표면 등에 대한 위생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에 맞춰 질병관리청도 7월 29일부터는 검사 항목, 채취 장소, 대상 항공기 등 확대를 추진한다. 향후, 단계적으로 항공기 환경 전반으로 위생점검 범위를 개선하여 우리 국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국내에서 활발하게 개발되는 보툴리눔 제제의 독성 평가를 수행하는 비임상 수행기관과 간담회를 7월 2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성평가에서 합리적이고 일관된 기준을 적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개정한 ‘보툴리눔 제제 심사 시 고려사항’ 중 비임상시험 분야 변경 내용을 비임상시험 기관에 설명하고, 독성시험 결과 평가 시 고려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며, 보툴리눔 제제 비임상시험 시험기관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다. 식약처는 이번 간담회가 보툴리눔 제제 특성을 고려한 독성 평가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비임상시험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업계, 시험기관 등과 적극 소통하며 국내 보툴리눔 제제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원장 강윤규)은 지난 7월 18일 서울 서대문구 애란원에서 애란한가족네트워크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숲태교 치유여행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청 연구개발(R&D) ‘농림해양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개발 및 확산 사업’ 중 ‘산림치유자원 활용 보건의료 융합 산림치유(숲태교 등) 표준모델 개발 및 실증’ 과제 수행의 일환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하여 임산부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총괄연구기관인 국립재활원(여성재활과장 이경주)에서 기획·운영했고, 산림복지 연구개발센터(최정호 센터장)·고려대학교(장유진 연구교수)가 공동 주관으로 참여했다.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4일까지 애란한가족네트워크 임산부들이 ‘숲, 태교, 여행, 엄마, 아이’를 주제로 그림을 공모했으며, 총 27건의 공모작 중 심사를 거쳐 9개의 그림이 최종 선정되어 시상했다. 이들 그림은 9월 초 경상북도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진행할 ‘숲태교 치유여행’ 임상연구 포스터의 배경으로 활용되어, 임상연구의 취지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데 사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태어난 모든 아동을 등록하고 보호하기 위한 ‘의료기관 출생통보제’가 7월 19일 시행됐다. 출생통보제는 의료기관에서 태어난 모든 아동에 대한 정보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에 통보 및 등록되고, 이 아동들을 공적 체계에서 보호하게 되는 제도다. 심평원은 제도 시행 첫날인 7월 19일 오전 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현재 전국 40개의 병·의원에서 태어난 61명 출생아의 정보를 출생통보시스템을 통해 정상적으로 수신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출생정보가 통보된 아동은 강원도 소재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00시 35분에 태어난 여아로, 7월 19일 08시 19분 28초에 출생정보가 심평원에 도달했다. 두 번째로 통보된 아동은 서울 송파구 소재 포유문산부인과의원에서 08시 08분에 태어난 남아로, 같은 날 08시 25분 29초에 출생정보가 심평원에 도달했다. 첫 번째로 통보된 출생아 분만을 집도한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유영명 교수는 “분만 상황에 집중하느라 1호 통보인 줄은 몰랐다”라며, “뜻깊은 제도 시행 첫날, 첫 사례가 됐다는 사실에 매우 기뻤다”라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7월 19일 오후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방한한 지미 하나코 일본 내각부 특명담당대신과 만나 한·일 협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특히, 식품기부 정책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나누었다. 조규홍 장관은 그간 한국과 일본의 보건 및 복지분야 협력 성과를 언급하고, “식품기부 등 개별 정책분야에서도 교류와 협력을 넓혀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밝혔다. 이후 한국 푸드뱅크 현황과 푸드뱅크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부 복지지원을 연계하는 등의 정책방향을 소개했다. 이에 지미 특명담당대신은 “한일 교류·협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일본에서도 20여년 동안 체계적으로 운영되어온 한국의 푸드뱅크 모델을 주목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관련 정책 수립시 한국 사례를 참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면담 이후 일본측은 종로구에 소재한 푸드뱅크 등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푸드뱅크 운영 현황을 직접 살펴보았다.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24개 기관으로부터 125종 재난안전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재난 안전정보 포털 앱 ‘안전디딤돌’ ▲ 지원대상 · 대한민국 모든 국민 ▲ 지원내용 · 24개 기관 125종 재난안전정보를 통합하여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 ▲ 이용방법 · 모바일 앱 ‘안전디딤돌’ 설치 ※ 영문 재난 안전정보는 Emergency Ready App ▲ 문의 · 안전디딤돌 헬프데스크(☎044-205-8461~2)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지역의 아동·청소년 보호자에게 카카오톡과 네이버 앱을 통해 정보를 제공합니다. 성범죄자 신상정보 모바일고지 ▲ 제공대상 · 범죄자가 실제 거주하는 읍·면·동의 19세 미만 아동·청소년을 보호하는 세대주 ▲ 제공내용 · 성범죄자 신상정보 우편고지를 모바일 서비스로 전환하여 제공 · 예외사항(기존대로 우편으로 고지함) - 모바일고지서를 열람하지 않은 세대주 및 아동청소년 보호기관 ※ 아동청소년보호기관(학교, 학원,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시설 등) ▲ 문의 · 여성가족부 아동청소년성보호과(☎02-2100-6404)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7월 19일부터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 시행됩니다! 가상자산 이용자는 안전하게 보호하고, 불공정거래행위는 강력히 처벌하겠습니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으로 ① 이용자의 예치금과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합니다. ② 시세조종 등 가상자산시장 불공정거래행위를 조사 및 처벌 등 규제합니다. ③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금융당국의 감독, 검사, 제재가 가능합니다. 가상자산 이용자 유의사항을 꼭 확인하세요! Ⅴ 가상자산의 높은 위험성, 변동성을 고려해 스스로 관련 정보를 수집·확인하는 등 투자 여부를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은 가상자산의 안전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Ⅴ 미신고·미확인 사업자를 통한 거래, 개인간 거래(P2P) 등 장외거래는 피해 가능성이 큽니다. ▶ 신고거래소 확인 금융정보분석원 홈페이지' 알림마당 ' 공지사항 ' 가상자산사업자 신고현황 ▶ 불공정거래 신고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민원·신고 ' 불법금융신고센터 '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및 투자사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