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늘봄학교 추진방안’에 따라 오는 1학기부터 초등학교 1학년에게 맞춤형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 다양한 예술 분야를 넘나드는 융·복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 연극기반, 음악기반, 미술기반, 무용기반 등 340여 개 학급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100여 종 지원 - 각 분야의 저명 예술인이 직접 방문하는 ‘늘봄학교 마스터클래스’ (상반기) 운영 - 우리의 옛이야기와 선현 미담을 들려주는 ‘이야기 할머니’ 150개교에 확대 파견 ◆ 가장 선호하는 분야인 체육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전문 체육단체와 연계해 종목별 맞춤형으로 지원합니다. - 국가대표 출신 문체부 장미란 차관이 일일 강사로 체육활동 지도 - 핸드볼, ‘뉴스포츠’ 등 총 12개 종목 단체에서 개발한 종목별 맞춤형 변형 프로그램 제공 * 댄스스포츠, 럭비, 배구, 배드민턴, 산악, 에어로빅힙합, 족구, 플로어볼, 피구, 하키, 핸드볼, 뉴스포츠 - 특화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을 통해 12개 지정 스포츠클럽의 13개 프로그램 추가 지원 문화체육관광부는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꽃피는 3월,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정책을 알려드립니다. 3월에도 정책달력 꼭 확인하세요! ◆ 늘봄학교 도입 / 2024년 1학기부터 2024년 1학기부터 늘봄학교를 도입합니다. 늘봄학교는 기존의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을 결합한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입니다. [주요 내용] '지원대상' - 희망하는 초등학생 누구나 - 해마다 이용 대상 확대 예정 ▶ (2024년) 초등학교 1학년 · (1학기) 2,700여 곳 초등학교 · (2학기~) 전국 초등학교에서 운영 ▶ (2025년) 초등학생 1~2학년 ▶(2026년) 초등학생 1~6학년 늘봄학교 운영내용 '운영시간' - 정규수업 전 아침(7~9시) - 정규수업 후 희망시간까지(13~20시) '비용' - 매일 2시간 이내 무료 * ’24년 : 초등학교 1학년 → ’25년 초등학교 1~2학년 '운영공간' - (학교 안 공간) 돌봄교실, 특별실, 일반학급 등 - (학교 밖 지역 교육공간) 거점형 늘봄센터, 지역 돌봄기관, 도서관, 공공기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2023년 귀속 하반기분 근로소득에 대한 근로장려금 신청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아도 홈택스·손택스나 자동응답전화(☎1544-9944)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문의 사항은 장려금 전용 상담센터(☎1566-3636)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월 15일까지 꼭 신청하세요! 신청대상 2023년 근로소득만 있는 거주자(배우자 포함)로서 근로장려금 신청요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 소득요건 : 2023년 부부합산 연간 총소득 - 단독가구 : 2천 2백만 원 - 홑벌이가구 : 3천 2백만 원 - 맞벌이가구 : 3천 8백만 원 미만 △ 재산요건 - 가구원의 재산합계액이 2억 4천만 원 미만(2023년 6월 1일 기준) △ 신청방법 - ARS(1544-9944), 홈택스(PC·모바일), 장려금 상담센터(1566-3636) 신청 및 지급시기 '’23년 하반기 소득분' · 신청기간 : ’24.3.1 ~ ’24.3.15. · 지급시기 : ’24년 6월 중 '’24년 상반기 소득분' · 신청기간 : ’24.9.1. ~ ’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 국립감염병연구소(소장 장희창)는 2024년 환태평양 신종감염병 국제컨퍼런스(International Conference on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in the Pacific Rim, ‘EID’)를 3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그랜드하얏트인천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요청에 따라 일본 의료연구개발기구(AMED)와 함께 한국 질병관리청 국립감염병연구소(NIID)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국제백신연구소(IVI)가 파트너기관으로 참여한다. 질병관리청 지영미 청장, 존스홉킨스 블룸버그공중보건대학원 석좌교수인 다이앤 그리핀 박사, 치바대학교 히로시 키요노 박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기후환경 변화로 인한 병원체의 급속한 출현 및 팬데믹 대비'를 주제로 신종 감염병 퇴치를 위한 국제협력과 연구를 다룰 예정이다. 이 행사의 일부로 국립감염병연구소는 국내외 연구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제2회 감염병연구기관 국제심포지엄(International Symposium for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월 4일부터병원 간 응급환자 전원 지원 조직인 긴급대응 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공의 집단사직 등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해 병원 간 전원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진료 대책으로 전원 컨트롤타워인 긴급상황실을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에 설치하기로 한 것이다. 정부는 응급실 미수용 사례에 대한 대책으로 광역 단위 전원 조직인 광역응급의료상황실 4개소(수도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를 2024년 5월까지 순차적으로 개소 예정이며, 최근의 비상진료 상황에서 우선 긴급상황실을 조기 개소하여 4개 권역의 전원 지원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응급실에서 진료 중인 환자의 전원이 필요한 경우 해당 의료진이 직접 긴급상황실에 전원 지원을 요청하면, 긴급상황실에서는 환자의 중증도, 해당 병원의 최종치료 가능 여부 및 병원 역량 등을 고려하여 해당 광역 내에서 전원을 수용할 적정 병원을 선정하게 된다. 또한 병원 전원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하여, 다른 병원에서 진료가 어려운 응급환자를 긴급상황실로부터 전원 요청 받아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는 3월 4일 8시 조규홍 제1차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및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➊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정부의 비상진료체계 점검 결과, 집단행동으로 인해 의료현장에 일부 불편이 있지만, 중증·응급 진료체계는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상급종합병원 입원·수술은 감소하고 있으나 주로 중등증 이하 환자이며 일부 환자는 다른 종합병원으로 전원 후 협력진료하고 있다. 응급실에 내원하는 경증 환자 수도 2월 1일~7일 평균 대비 2월 29일 약 30% 감소했다. 정부는 중증·응급 환자의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발생 가능한 모든 가능성에 대비하여 비상진료대책(2.19) 및 보완대책(2.28) 등을 마련했고, 현장의 상황에 맞춰 대응 중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28일 발표한 「비상진료 보완대책」에 따라, 응급환자 전원 컨트롤타워인 긴급대응 응급의료상황실을 금일부터 운영한다. 긴급대응 응급의료상황실은 전국을 4개 광역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보건복지부는 늘어나는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 활성화를 위해 지정된 치료보호기관을 대상으로 9개 권역별 거점 치료보호기관을 2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치료보호기관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40조에 따라 마약류 중독여부를 판별하거나 마약류 중독자로 판명된 사람을 치료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기관으로 현재 지정된 치료보호기관은 총 30개소(’24. 2월 기준), 국립부곡병원, 인천참사랑병원, 서울특별시립 은평병원 등이 운영 중이다. 기 지정된 30개 치료보호기관 중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입원 ․ 통원)를 실질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이 ‘권역 기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중앙치료보호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하여 9개 권역 치료보호기관을 3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권역기관’은 늘어나는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를 적극 수행하기 위해 기존의 치료보호기관 중 마약류 중독 치료(입원 ․ 통원)를 실제 수행하고 치료 접근성 제고를 위해 지역의 중추적인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기관 역할을 할 수 있는 기관이다. 이번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보건복지부는 '의료법'제45조의2(’20.12.29 개정, ’21.6.30 시행) 에 근거하여 2023년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대상으로 실시한 비급여 보고제도를 금년부터 의원급 이상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2024년 보고대상이 되는 비급여 항목은 총 1,068개로, 기존 2023년 보고항목 594개 외 이용빈도·진료비 규모 등을 고려하여 선별된 비급여 항목(행위·치료재료, 약제, 영양주사, 예방접종, 교정술, 첩약 등)이 포함됐다. 의료기관의 장은 각 비급여 보고항목별 단가, 빈도, 상병명, 주수술명 등을 보고하여야 하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연 2회(3, 9월분 진료내역), 의원급 의료기관은 연 1회(3월분 진료내역) 보고한다. 2023년에는 9월분 진료내역에 대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이 처음으로 보고했으며, 올해 3월분 진료내역에 대해 처음으로 의원급 이상 모든 의료기관이, 9월분 진료내역에 대해서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이 보고하여야 한다. 이에 따라 각 의료기관의 장은 보고내역을 4월 15일부터 6월 14일 기간 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기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봄철에 홍합, 바지락 등 패류와 멍게, 미더덕 등 피낭류*에서 생성되는 패류독소의 안전관리를 위해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 대상은 도매시장이나 대형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국내산 패류와 피낭류 총 490건이며, 패류독소 기준의 적합 여부를 검사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수산물은 신속하게 판매금지·회수 처리하고 부적합 정보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참고로 지난해 유통 중인 패류와 피낭류 490건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마비성 패류독소의 허용기준을 초과한 수산물(홍합 1건)에 대해 회수 등의 조치를 했다. 아울러 패류독소를 섭취하면 심한 경우 호흡곤란 등이 발생할 수 있고, 패류독소는 냉동하거나 가열해도 제거되지 않으므로 식약처는 봄철 바닷가에서 홍합, 바지락, 멍게, 미더덕 등을 개인이 임의로 채취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 해역별 패류독소 발생현황을 공개하고 있으며, 식약처 유튜브 채널에는 패류독소 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자세
데일리굿타임 유주영 기자 | 청소년의 꿈이 반짝반짝 빛나도록 꿈쌤과 함께 찾아가는 청소년 꿈 이야기 1편. 괜찮아, 꿈이 있으면 길을 잃지 않아 (여성가족부X백수연 작가) Q. 저는 지금 꿈이 없는데 꿈을 꼭 가져야 할까요? A. 꿈이 없어 고민인 청소년들이 많습니다. 우리에게 꿈을 가지라고 말하지만 왜 꿈을 가져야 하는지 꿈을 꾸는 방법을 알려주기는커녕 자신의 꿈을 진지하게 고민해 볼 여유가 없는 게 현실이니까요. Q. 꿈을 왜 가져야 할까요? A. 꿈은 여러분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나를 움직이는 힘이자 내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나침반입니다. 그 꿈을 향해 도전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내 자신을 발견해 나갈 수 있습니다. ■ 꿈을 만드는 3가지 방법 1. 직업 형태의 ‘명사형 꿈’이 아닌 ‘동사형 꿈’ 꾸기 우리는 대부분 직업과 같은 명사형 ‘꿈’을 말하곤 합니다. 직업은 꿈을 이루게 해주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지만 직업 자체가 내 꿈의 전부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꿈은 여러분과 함께 자라고 움직이고 변화하는 ‘동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