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허식당’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추소정의 변화무쌍한 첫 스틸이 공개됐다. 새 드라마 ‘허식당’(연출 오환민, 김경은 / 극본 성소현)은 조선시대 문제적 인물 허균이 400년 후의 현대로 넘어와 본의 아니게 식당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의 웹소설(작가 전선영)을 원작으로 한다. 추소정은 극 중 간판도 없는 백반집 딸 봉은실 역으로 분한다. 불의를 보면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은실은 지독한 현실주의자이지만 속은 여리고 따뜻한 ‘외강내유’의 표본이다. 또한 팩트는 입 밖으로 꺼내야 직성이 풀리는 K-성질머리 캐릭터로 엄마의 식당 앞에 나타난 허균(시우민 분)을 눈엣가시로 여기며 그와 얽히고설킨다. 오늘(27일) 공개된 스틸 속 추소정은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정한 차림새의 은실은 상대방을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설렘과 의욕이 넘쳐나는 눈빛까지 장착, 본인만의 씩씩하고 당찬 행보를 여실히 보여줘 흥미롭다. 또한 머리를 질끈 묶고 엄마 대신 가게를 운영하게 된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의 김용두 회장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행보로 글로벌 미디어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SNS기자연합회는 김용두 회장의 최근 활동과 발언이 FOX, AP, 벤징가, CBS, NBC, KTLA 5, ABC를 비롯한 350여 개 해외 언론에 보도됐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기후 변화 대응, ESG 경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을 강조하며 지구촌 회복을 위한 실천적 노력이 필수적임을 역설했다. 김 회장은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와 ESG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이 절실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매년 개최되는 ICAE 국제 환경 컨퍼런스를 통해 세계 각국 전문가 및 정책 결정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해왔다. 해외 주요 언론들은 김용두 회장의 리더십과 비전에 주목하며, 그의 메시지를 집중 조명했다. 김 회장은 인터뷰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실천적 행동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는 지속 가능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며,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KBS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이 4월 편성을 확정 짓고 안방극장을 득근(筋)하게 할 갓벽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4월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전무후무한 헬스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24시 헬스클럽’은 ‘가우스 전자’, ‘음악의 신’ 등을 통해 재기발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준수 감독과 ‘산후조리원’으로 섬세하면서도 유쾌한 필력을 보여준 김지수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실력파 제작진들의 만남이 방송 전부터 드라마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준영은 세계적인 보디빌더에서 하루아침에 낡은 헬스클럽을 떠맡게 된 ‘기승전근(筋)’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 역을 맡았다. 1.5kg 아령보다 작은 몸으로 태어나, 오직 운동 하나로 인생을 역전시킨 현중은 헬스인들의 꿈인 미스터 다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이제훈, 김대명, 안현호, 차강윤이 기업의 명운을 걸고 총성 없는 전쟁에 뛰어든다. 오는 3월 8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 협상 계의 전설 윤주노(이제훈 분) 팀장과 협상 전문 변호사 오순영(김대명 분), 이성과 재무를 담당하고 있는 과장 곽민정(안현호 분), 뜨거운 열정과 능력을 갖춘 인턴 최진수(차강윤 분)까지 팀원들의 시너지가 기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팀 M&A 포스터에는 기업 사이 전쟁에 발을 들인 네 사람의 남다른 포스가 담겨 눈길을 끈다. 그중에서도 팀장 윤주노와 변호사 오순영의 상반된 분위기가 흥미를 돋운다. 윤주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두운 톤의 착장으로 차가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반면 오순영은 밝은 톤의 슈트와 운동화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드러낸다. 또한 완벽주의자 성향의 곽민정은 딱딱한 표정으로 앞만 주시하고 있는 한편, 사방을 주시하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빌런의 나라’에서 오나라, 소유진의 가족으로 등장할 최예나와 한성민, 정민규, 은찬, 조단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최예나는 오나라(오나라 분)의 집에 살게 된 구원희 역으로 변신한다. 그녀는 한순간에 뒤바뀐 인생으로 인해 나라네 가족과 지독하게 얽힌다. 한성민은 나라와 서현철(서현철 분)의 딸 서이나 역으로 분한다. 그녀는 청순한 외모와 달리 말술에 아재미까지 탑재한 화끈한 상여자다. 이나의 동생 서영훈 역은 정민규가 연기한다. 누나에게 항상 당하고만 사는 영훈은 그녀를 향한 억울함, 분노를 가사로 표현하며 힙합 신드롬을 꿈꾼다. 은찬은 오유진(소유진 분)과 송진우(송진우 분)의 유일한 희망인 송강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그는 얼굴, 키, 두뇌 삼박자를 고루 갖춘 모범생이다. 유진의 막내 아들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중국 청춘스타들의 완벽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순수하고 아련한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개론'이 2/26(수) 오늘부터 IPTV & VOD 최초 공개 소식과 함께 포스터 2종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수입 / 배급: ㈜엔케이컨텐츠 │감독: 정래지, 아맹│ 출연: 서약함, 장개태│장르: 로맨스] '첫사랑개론'은 어린 시절부터 대학 졸업까지 학창 시절을 함께하며 서로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꿰고 있는 소꿉친구 ‘샤모’와 ‘추추’가 진한 우정에서 피어난 사랑의 감정을 깨닫는 순수한 첫사랑 이야기로, 중국 대표 청춘스타 서약함과 장개태가 주연을 맡아 잊지 못할 첫사랑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낸다. 언제나 발랄한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주인공 ‘샤모’ 역을 맡은 서약함은 2024년 중화권 로맨스 흥행 열풍을 만들었던 '우견니'에 출연하며 청초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 실력으로 국내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번 작품에서 '우견니'에 이은 새로운 로맨스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 ‘샤모’의 절친한 친구 ‘추추’ 역은 청춘 로맨스 드라마 [청견아적성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브레이크 없이 폭주하는 살벌한 킬링 액션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가 오늘 개봉 소식을 알리며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고, 개봉 기념 현장 증정 이벤트 진행까지 확정했다.[각본/감독: 사카모토 유고 | 출연: 타카이시 아카리, 이자와 사오리, 이케마츠 소스케 | 장르: 액션, 범죄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오랜만의 바캉스를 제대로 보내지도 못하고, 우연히 마주친 피에 굶주린 킬러 ’후유무라’를 상대하게 된 4차원 프로 킬러 ‘마히로’와 ‘치사토’의 살벌한 킬링 액션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가 2월 26일(수) 바로 오늘 개봉 소식을 전하며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함과 동시에, 개봉 기념 현장 증정 이벤트 소식까지 알려 화제다. '나의 행복한 결혼''너의 색' 타카이시 아카리와 [아리스 인 보더랜드]'존 윅4' 등 여러 작품에서 스턴트 배우로 활약 중인 이자와 사오리가 다시 호흡 맞춘 '베이비 어쌔신: 나이스 데이즈'는 제23회 뉴욕아시아영화제 다니엘 A. 크래프트상(액션영화상)을 거머쥔 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숨 쉴 틈 없이 짜릿한 액션을 기대케 한다. 여기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에밀리아 페레즈’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대표작이자 범죄 누아르 영화의 정석으로 불리는 영화 '예언자'가 한국 개봉 15주년을 기념하여 4월 2일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한다.[감독: 자크 오디아르 | 출연: 타하르 라힘, 닐스 아르스트럽, 레다 카텝 | 수입/배급: 판씨네마㈜] 19살의 나약한 범죄자 말리크가 냉혹한 감옥 속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며 점차 거물 갱스터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예언자'가 오는 4월 2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2009년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킨 '예언자'는 프랑스의 거장 감독 자크 오디아르의 안정된 연출력과 배우 타하르 라힘의 진정성 있는 연기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이후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 영화상, 런던 비평가 협회 시상식 올해의 영화상, 런던 영화제 작품상, 뤼미에르 영화제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유수의 영화제를 석권했으며 제8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까지 오르며 그해 가장 뜨거운 화제작으로 등극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2025년 현재, 우리 음식은 단순히 음식을 넘어선 문화, 즉 K-Food로 불리며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열풍 속에서 음식의 정성을 논하기는 어려울지 모르지만, 김해경 소장은 음식 속에 정성이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런 정성이 가득한 음식이 요리가 되어 K-Food라는 문화로 꽃피울 때, 우리의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사업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하는 김해경 백년식탁음식연구소 소장을 서산 해미읍성에 위치한 '김추일돈까스'에서 만났다. 김해경 소장은 서산 해미읍성에서 '김추일돈까스'를 운영하며, 백년식탁음식연구소를 이끄는 요리 연구가이다. 전통음식과 천연조미료를 활용한 건강한 식탁 먹거리를 연구하고 전파하고 있다. 또한, 김해경은 요리를 연구하고 외식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껴, 2024년에 홍성에 있는 혜전대학교 외식조리과에 입학했다. 늦게 시작한 만큼 힘들지만, 친절한 교수님들과 어린 동기들의 도움으로 체계적인 조리법과 영양학적인 공부를 하고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한다. 김해경 소장은 안정적인 유치원 원장과 피아노 학원 원장 생활을 하던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MBN ‘현역가왕2’ 결승전 1라운드에서 에녹이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 방출 후보에서 극적인 반전을 만들어냈다. 반면, 상위권을 유지하던 환희가 최하위로 추락하며 충격을 안겼다. 지난 18일 방송된 ‘현역가왕2’ 12회는 최고 시청률 13.6%, 전국 시청률 12.6%(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11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결승전 1라운드는 ‘신곡 미션-1위 쟁탈전’으로, TOP10 참가자들이 새롭게 발표된 신곡을 부르며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에녹은 유레카의 ‘대전역 블루스’를 감성적으로 소화하며 876점을 기록, 1위에 올랐다. 이후 강문경, 김준수, 박서진 등 강력한 도전자들이 등장했지만, 에녹의 점수를 넘지 못하며 그의 1위 독주가 이어졌다. 신승태(869점), 강문경(837점)이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고, 4위는 최수호(830점), 5위는 김준수(829점)가 차지했다. 반면, 김수찬(776점), 신유(758점), 환희(745점)는 최하위를 기록하며 방출 위기에 놓였다. 특히, 준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환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