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가수 정동원이 오는 3월 중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오늘 21일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오는 3월 중 발매를 목표로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21년 발매된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후 3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2집 앨범이다. 앞서 정동원은 부캐릭터인 JD1으로 활동하며 '에러 405(ERROR 405)’, '책임져' 등의 곡들로 K팝 스타로의 이미지 변신에 완벽히 성공했다. 또한 본업인 정동원으로서도 곡 발매와 예능 출연, 최근에는 첫 콘서트 실황 영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를 개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동원의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고리' 이후 약 4개월 만으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하며 더욱 깊어진 정동원의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이 아이브(IVE) 장원영을 사로잡았다. 어제(1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 5회에서는 게스트 장원영, 이은지와 함께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는 물론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셰프들의 15분 양식 대전이 펼쳐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4.1%, 전국 3.7%를 기록했다. 2049 남녀 타깃 시청률은 수도권 3.1%를 기록했다. 앞서 도전자 셰프팀이 원조 셰프팀을 상대로 한 리벤지 매치에서 2 대 2 동점을 기록하며 확실한 설욕에 실패한 만큼 도전자 셰프팀은 멤버를 재정비하고 다시 한번 칼을 갈았다. 최강록, 권성준과 함께 딤섬의 여왕 정지선, 미슐랭 1스타 셰프 손종원이 합류한 것. 장원영은 느끼하고 치즈가 들어간 음식을 좋아해 ‘완전 느끼비키잖아’라는 주제와 예쁘고 맛있는 파인 다이닝 같은 요리를 희망하며 ‘숨 참고 러브 다이닝’이라는 주제를 선정했다. 이에 원조 셰프 최현석과 도전자 셰프 권성준이 ‘완전 느끼비키잖아’를, 원조 셰프 샘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10년 연습생 생활의 엔딩을 앞둔 려운에게 새로운 시련이 닥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 9회에서는 유진우(려운 분)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요즘 대세 반열에 오르는 가운데 그를 질투하는 또 다른 라이벌이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유진우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스타 라이즈를 통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비록 같은 연습생이었던 김이준(하유준 분)의 말 한마디로 인해 생방송 본선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유진우를 메인으로 한 단독 콘텐츠까지 나올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 힘입어 강수현(고현정 분)에게도 유진우를 영입하고 싶다는 소속사가 대거 나타났고 강수현은 심사숙고 끝에 TA 엔터테인먼트와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TA 엔터테인먼트의 정식 연습생이 된 유진우는 스타 라이즈에서 얻은 인기를 바탕으로 광고와 행사는 물론 데뷔조까지 합류하며 꽃길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드라마 '옥씨부인전' OST 음반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의 OST 음반이 오는 2월 3일 정식 발매된다. 이에 앞서 20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옥씨부인전'은 색다른 스토리 라인으로 신선한 인상을 남기며, 사극이라는 장르 특수성을 가진 작품임에도 글로벌 호평을 얻었다. 여기에 극의 몰입감 있는 전개를 도운 음악들이 놀라운 사운드 케미스트리로 동반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OST 음반에는 주인공들의 절절한 사랑을 서정적이고 장대하게 담아낸 에스파(aespa) 윈터의 '헌정연서', 한 송이 붉은 마음의 노래라는 뜻을 지닌 에일리의 '단심가', 신분을 뛰어넘은 두 사람의 연심을 그린 ITZY(있지) 리아∙배우 추영우의 듀엣곡 '우리 다시 헤어지는 일은 없기로 해요'가 수록된다. 옥태영(임지연 분)의 인정과 기품을 닮은 대니 구(Danny Koo)의 연주곡 'THE TALE OF LADY OK(더 테일 오브 레이디 오케이)', 서로를 향한 크고 진실된 마음을 담백하고 깊이 있게 전달하는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최종회를 앞둔 ‘수상한 그녀’가 최종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매주 수, 목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70대 할머니오말순(김해숙 분)이 하루아침에 20대로 회춘하며 못다 이룬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오두리(정지소 분)로 살아가고 있는 그녀는 대니얼 한(진영 분)과 박준(유정후 분)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가 하면 아이돌 데뷔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캐릭터 간의 얽히고설킨 관계까지 더해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수상한 그녀’는 이제 마지막 방송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최종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정지소X진영, 스토커 우도임에게 벗어날 수 있을까? 대니얼은 스토커 유지안(우도임 분)이 돌아오자 불안감에 떨었다. 지안은 대니얼의 곁을 지키고 있는 두리를 눈엣가시로 여기는가 하면 그녀를 쫓아내기 위해 김애심(차화연 분)과 남몰래 손잡아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1박 2일' 멤버들이 파란만장했던 사계절 달력 촬영을 마무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사계절 콘셉트로 꾸며지는 2025년 달력 촬영에 나선 여섯 멤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8.0%의 시청률(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사진작가로 참여한 빽가가 멤버들과 촬영을 마친 후 정식 달력에 실을 사진들을 신중하게 셀렉하는 장면에서 최고 시청률은 11.9%까지 치솟았다. '1박 2일' 팀의 달력 촬영을 도와줄 사진작가의 정체는 코요태 멤버 빽가였다. 포토그래퍼 'By100'으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빽가는 멤버들의 포즈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지시하며 촬영을 진두지휘했고,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던 멤버들도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나오자 만족감을 드러냈다. 겨울 콘셉트 사진 촬영을 마친 여섯 멤버는 봄 콘셉트 촬영을 위해 마치 영국 대학 캠퍼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영어마을로 이동했다. 코스튬 선택권을 놓고 펼친 대결에서 승리한 리얼토크 팀(조세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가수 김연자가 단독 콘서트급 무대를 펼쳤다. 김연자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고맙습니다’, ‘어머니의 계절’, ‘아모르 파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열린음악회’는 송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연자는 수고한 모두를 위한 ‘고맙습니다’를 선곡한 뒤 감성을 자극하는 ‘어머니의 계절’, 흥을 높이는 ‘아모르 파티’ 무대로 ‘열린음악회’ 엔딩을 장식했다. 먼저 김연자는 ‘고맙습니다’ 무대로 시작을 알리며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어머니의 계절’ 무대에서는 어머니에 대한 감사와 미안함을 담은 가사를 깊은 감성으로 부르며 감동을 선사했다. 김연자는 ‘아모르 파티’로 흥을 높이며 ‘열린음악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김연자는 압도적인 성량과 트레이드 마크인 화려한 턴으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으며 ‘트로트의 여왕’ 수식어를 증명했고, 파워풀한 에너지에 관객들도 모두 일어나 호응하며 뜨거운 무대가 완성됐다. 한편 김연자는 현재 TV CHOSUN 예능 ‘미스터트롯3’에서 국민 마스터 군단으로 활약 중이다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임지연이 10년 전 동고동락하던 노비 동료들과 재회한다. 18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최보윤,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13회에서는 갑작스러운 주인아씨 김소혜(하율리 분)와의 재회로 마님의 삶에 비상이 걸린 옥태영(임지연 분)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지난 방송에서 옥태영은 청수현 새 현감으로 부임한 김낙수(이서환 분)와 김소혜 부녀를 마주하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사람답게 살고자 했던 일념 하나로 도망쳤고 자신의 힘으로 당당히 양반의 삶을 개척해 냈으나 정착한 청수현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옛 주인을 마주하면서 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한 것. 몸종 구덕이(임지연 분)를 찾기만 고대하고 있었던 김소혜가 어떤 극악무도한 일을 벌일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옥태영은 과거 함께 김낙수의 집에서 노비로 생활했던 금복(최가인 분)과 꺽쇠(김주환 분)를 만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심한 밤, 옥태영의 집무실에서 마주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이 쏠린다. 이들을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배우 엄지원과 박준금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친구 같은 모녀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2월 1일 저녁 8시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우체국 창구 계장인 엄지원은 긍정적이고 유쾌한 성격을 자랑하는 마광숙 역을, 박준금은 광숙의 엄마이자 끝내주는 말솜씨와 사교력을 갖고 있는 팜므파탈 공주실 역을 맡았다. 과거 남편과는 사별한 주실은 여러 번 재혼 기회가 있었지만, 광숙의 반대로 번번이 실패했다고.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두 사람의 특별한 모녀 관계는 극의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극과 극 성격을 지닌 모녀 엄지원과 박준금이 어떤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만들어갈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18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두 모녀의 흥미로운 상황이 담겨 있다. 광숙은 무언가를 보고 놀라는 반면,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단 2회만을 남겨둔 ‘수상한 그녀’가 휘몰아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지며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매주 수, 목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반지숙(서영희 분)과 오말순(김해숙 분)의 모녀 관계를 시작으로 사라진 자넷(김해숙 분)의 행방, 아이돌 데뷔를 앞둔 오두리(정지소 분)에게 닥친 위기 등 휘몰아치는 전개 속 블랙홀 같은 흡인력이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주요 사건 쟁점들을 되짚어봤다. # 서영희, 정지소=엄마라는 사실 알게 될까? 갑작스럽게 아버지의 죽음을 마주하게 된 지숙은 슬픔에 빠져 홀로 술을 마시려 했다. 이를 본 두리는 지숙 앞에 앉아 함께 술잔을 기울였다. 술에 취한 지숙은 엄마처럼 보이는 두리에게 속마음을 털어놨고, 지숙의 눈물 고백에 딸의 심정을 헤아리게 된 두리는 비로소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다. 이후 최민석(인교진 분)은 지숙에게 지난밤 두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