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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2023년 강남권 첫 신규 공급 '대치 푸르지오 발라드' 분양 중

- 강남ㆍ서초구 2023년 첫번째 분양... 내년 2월 입주 앞둔 후분양 단지
- 강남의 완성된 생활인프라 모두 누리는 최중심 입지에 조성
- 차별화된 공간 설계, 익스클루시브 커뮤니티, 컨시어지 서비스 등 적용

대우건설은 자회사 대우에스티를 통해 강남구에서 '대치 푸르지오 발라드'를 분양 중이다. 2023년 강남구 및

서초구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신규단지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대치 푸르지오 발라드는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176-2 외 1필지에 지하 2층~지상 12층, 총 7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으로 조성된다. 내년 2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강남권에서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59㎡가 포함된 주거상품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강남구에서도 전통 부촌으로 손꼽히는 대치동과 개포동의 최중심 입지에 조성되는 만큼, 완성된

강남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수인분당선 구룡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으며, 주변으로는 양재천,

달터근린공원, 개포공원, 대모산, 구룡산 등 자연환경에 둘러싸여 있는 주거쾌적성이 돋보인다. 특히 단지에서는 양재천과 달터근린공원의 영구조망 및 접근성이 용이해 프리미엄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단지에서는 개일초, 구룡중, 경기여고 등 강남 8학군 내 초중고교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대치동 학원가도 인접해 우수한 면학 분위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미래가치도 눈에 띈다. 특히 단지와 맞닿은 대치동 일대는 개포우성·선경·한보미도맨션 등 대규모 재건축이

진행될 예정이고, 개포동 또한 대규모 브랜드 신규단지가 신도시처럼 형성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대치 푸르지오 발라드는 이러한 입지 가치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로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3Bay 구성이 용이한 전면부 광폭 특화설계와 와이드 테라스(일부 가구), 다락(일부 가구) 등을 적용해 더 넓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계획했다. 또한 이탈리아 수입 명품 주방 가구와 수전, 최고급 원목마루, 고급타일 등 프리미엄 마감재를 곳곳에 도입해 품격을 높였다.

 

여기에 고품격 커뮤니티와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일상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커뮤니티로는

썬큰 가든&미러폰드, 프라이빗 가든, 가든라운지(파티룸, 멀티라운지, 프라이빗라운지), 피트니스 센터(요가,

필라테스, GX룸), 골프연습장, 펫케어 룸 등이 다채롭게 마련돼 풍요로운 일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컨시어지 서비스로는 조식딜리버리 서비스, 홈케어 서비스, 런드리 서비스 등 다양한 주거 서비스와 함께 라이프케어 서비스, 여행/문화 예약 서비스, 비즈니스지원 서비스 등의 비서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대치·개포동 지역 특색에 맞춘 특화 서비스로 대치동 학원 수업과 과외 교사를 예약·섭외할 수

있는 학습 예약서비스, 학원 픽&드롭 서비스 등으로 구성되는 '에듀케어 서비스'와 24H 콜센터를 통한 전문 의료진의 실시간 건강 상담 등이 가능한 '헬스케어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치 푸르지오 발라드는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608 일원에서 분양갤러리를 운영 중이며, 갤러리 방문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분양문의 : 1551-1762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