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아산 탕정지구에서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를 분양중이다.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609-5일원 '아산탕정 테크노일반산단 C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7층, 총 16개 동으로 1626 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는 △59㎡A 267가구 △59㎡B 65가구 △59㎡C 85가구 △74㎡A 297가구 △74㎡B 158가구 △74㎡C 97가구 △84㎡A 86가구 △84㎡B 233가구 △84㎡C 140가구 △84㎡D 198 가구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공급된다.
공공택지지구에 공급되기 때문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에 나왔으며 삼성그룹이 디스플레이시티2를 포함해 천안아산 삼성 디스플레이 단지에 약 4조원을 투자해 대한민국 첨단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게 된다. 이후 삼성 근로자 및 협력 업체 관련 종사자들의 대거 유입이 확실시되면서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됐다.
교통 호재도 더했다. 단지 인근 서아산IC등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당진~천안 고속도로가 23년 12월에 서아산~천안 구간을 먼저 개통하며 26년에 전체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여기에 26년 착공이 예정되어 있는 공주~천안 고속도로까지 개통되면 서울에서 동탄, 세종까지 남북을 가로지르는 간선도로망이 구축될 예정이다.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도 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천안역 기존 역사을 활용해 서창, 청주를 지나 청주공항까지 직결된다.
문의번호: 1551-1626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