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퇴근 후 마이크를 든 노동자들이 무대 위에서 다시 꿈을 노래한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고용노동부, KBS한국방송과 공동으로 주최하는'제47회 근로자 가요제'본선 경연을 9일 오후 7시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근로자 가요제는 노동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예술 행사로, 올해로 47회를 맞았다. 올해는 총 953팀, 1,134명이 지원해 8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 가운데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11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실력을 겨룬다. 이번 무대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각자의 삶과 이야기가 담긴 무대로 채워진다. 비닐봉투 제조업체에서 20년간 근무하며 세 자녀를 키우는 40대 가장, 고향을 떠나 자동차정비사의 꿈을 키우고 있는 청년 여성 노동자, 50대에 영화'보헤미안 랩소디'를 계기로 대학 시절 꿈이었던 록 밴드를 결성해 음악 활동을 다시 시작한 직장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노동자의 삶이 음악으로 표현된다. 근로자 가요제는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실력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 본선 역시 심사위원들로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봄철, 따스한 햇빛과 함께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나타나는 불청객 '춘곤증' 2~3초만 졸아도 수십 미터를 그대로 주행 졸음운전도 음주운전만큼 위험해요. 졸음운전은 운전자 뿐만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아 갈 수 있습니다. 졸리면 참지 말고 최소 10분~20분 꼭 쉬어가는 게 안전해요! ◆ 그냥 지나치면 손해! 전국 이색 휴게소 가이드 · 옥계 휴게소(속초 방향) - 동해 바다를 1열에서 직관하는 오션뷰 휴게소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한 동해고속도로 옥계휴게소 동해가 보이는 전망대가 있어, 동해바다와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경치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어요! - 강원 강릉시 옥계면 동해고속도로 320 · 내린천 휴게소(서울·양양 방향) - 국내 최초 '상공형' 설계로 도로 위를 가로지르는 랜드마크 백두대간의 수려한 풍경과 마운틴 뷰 국내 최장 인제양양터널을 기념하는 '백두숨길관'을 자유롭게 관람하고, V자형 건물 통유리 너머로 펼쳐지는 내린천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 강원 인제군 상남면 서울양양고속도로 117 ·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4월 10일 세종특별자치시 아람달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충청권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권역별 농촌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관계자,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자 및 사무장, 시·도 및 시·군 지방정부의 농촌관광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4월 10일부터 4월 24일까지 5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2026년 농촌관광 활성화 정책 추진방향을 소개하고, 2026년 농촌관광 주요 사업 등을 안내한다. 또한, 지방소멸 대응기금과 연계한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설명과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 시 필요한 관련 인허가 사항 등도 설명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전국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에서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며 현장의 경험을 나누고, 농촌관광 사업 운영 등과 관련된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한다. 농식품부 정문기 농촌경제과장은 “농촌관광 권역별 사업설명회를 통해 정책방향과 지원 사업이 현장에 잘 전달되고,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농촌관광 활성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국가유산청은 4월 11일, 남양주 사릉(정순왕후의 능)에서 채취한 들꽃을 영월 장릉(단종의 능)에 식재하는 행사와 고유제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사후 500여 년간 떨어져 있던 단종과 정순왕후의 서사를 '꽃'이라는 생명의 매개체로 연결하여 역사적 슬픔을 치유하고, 국가유산을 역동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4월 11일 오전 9시 남양주 사릉에서의 고유제로 시작된다. 고유제는 중대한 일을 치르기 전후 그 사유를 조상이나 신령에게 알리는 공식적인 보고 절차로, 이번 행사의 의미를 정중히 예우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초헌관을 맡아 사릉 고유제를 설행한다. 이어서 오후 2시부터는 남양주 사릉에서 채취한 들꽃을 영월 장릉의 '정령송(精靈松)' 주변에 심는 식재 행사가 개최된다. 정령송은 지난 1999년 사릉에 있던 소나무를 장릉으로 옮겨 심은 것으로, 이번 들꽃 식재를 통해 사후 500여 년간 서로 다른 곳에 모셔져 온 단종과 정순왕후의 만남을 상징적으로 그려내 애틋한 서사를 완성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식재 행사가 종료된 오후 2시 50분부터는 장릉에서의 고유제가 진행된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국가유산청과 소속기관인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이집트 룩소르 라메세움 신전 탑문(Pylon)의 복원 사업 과정에서 람세스 2세의 카르투슈를 발견하는 등 중요한 학술적 성과를 거두었다. 이 사업은 국가유산청이 2023~2027년 동안 추진하고 있는 국제개발협력(ODA) 사업 '이집트 룩소르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관광자원 개발 역량강화'의 일환으로 이집트 유물최고위원회(Supreme Council of Antiquities, 사무총장 히샴 엘레이시)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가설덧집 설치를 위한 기초 터파기 과정에서 유구가 노출됨에 따라, 탑문 북측면에 대한 발굴조사(‘25.6.~’26.2.)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확인됐다. 또한, 조사 결과 탑문 조성시기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적 층위가 드러나 라메세움 신전의 조성 및 변화 과정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자료도 확보됐다. 2025년 6월 조사에서는 20세기 초 나일강 범람 방지를 위해 조성된 석축 구조물이 확인됐고, 같은 해 11월 조사에서는 탑문 북측 기초석에서 람세스 2세의 카르투슈가 발견됐다. 과거 프랑스 조사단이 라메세움 신전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4월 9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등 3개 도시에서 ‘케이(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로드쇼는 2025년 일본의 방한객 규모가 역대 최고(365만 명)를 기록한 만큼 방한 관광 열기를 현지 황금연휴 기간 전후로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문체부 김대현 제2차관은 4월 30일, 후쿠오카 현장을 찾아 일본 방한객 유치에 나선다. 일본은 방한 외래객 비중 기준, 약 20%(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주요 시장으로 일본인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나라도 한국이다. 지난해 일본인 해외여행객 4명 중 1명꼴인 365만 명이 한국을 찾았으며, 올해도 2월까지의 일본 방한객 수(45만 8,186명)가 전년 같은 기간(39만 9,199명) 대비 14.8% 늘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살려 이번 ‘케이-관광 로드쇼’에서는 한식·미용(뷰티) 등 다양한 주제의 여행상품과 지역관광 정보를 소개하며 일본 방한객 유치 속도를 끌어올린다. 전국 12개 광역지자체와 지역관광공사, 관광 유관 업계와 함께 ‘오늘 갈까? 한국!’을 주제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국내 여행하기 딱 좋은 4월! 최대 7만 원 숙박 할인권 받아가세요! - 4월 8일부터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청년세대의 혼인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생 시대 극복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국립고궁박물관 야외 결혼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국립고궁박물관의 가을 명소인 야외 은행나무쉼터를 혼례 장소로 무료 개방해 문화유산 공간에서 특별한 야외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진행되는 야외 혼례처럼 문화유산 공간을 활용한 특별한 결혼식을 제공함으로써 박물관의 관광 명소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식은 2026년 10월 2주부터 5주까지 매주 토·일요일, 하루 두 차례(11시, 15시)씩 총 16회 운영된다. 하객 100명 내외 규모의 소규모 결혼식으로 진행되며, 일반 예식과 전통혼례 모두 가능하다. 선정된 예비부부에게는 예식장과 실내 피로연장(별관) 대관을 무료로 제공하고, 비품비 100만 원을 지원한다. 사회공헌 기여자와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하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는 예식 비용 전액(피로연 제외)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부부는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4월 8일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경남 김해시)에서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알리기 위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한다.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는 가야문화권 조사·연구와 전시·교육을 수행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 및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가야문화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다. 설명회는 기존 회의 형식의 진행 방식에서 나아가, 주민들이 직접 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주요 기능과 역할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센터 소개와 함께 전시·연구 기능, 활용 가능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과 현장 견학이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향후 장유1·2·3동 주민자치회 임원진을 대상으로 한 추가 설명회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기회도 마련하고자 한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앞으로도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정부가 마련한 보조배터리 기내 안전기준이 국제 표준으로 채택되면서, 나라별로 다른 규정 때문에 환승 승객 등이 겪던 혼란 없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4월 20일부터 보조배터리는 1인당 2개까지만 기내 반입이 가능하고, 기내에서는 충전과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국토교통부는 우리나라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 제안한 '보조배터리 기내 안전관리 강화 방안'이 ICAO 이사회 최종 승인('26.3.27.)을 거쳐 국제기준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그간 우리 부는 '25년 1월 발생한 에어부산 화재 사고를 계기로, 보조배터리 반입 개수 제한, 기내 충전 및 선반 보관 금지 등의 안전대책을 시행('25.3.1~)해 왔다. 그러나 통일된 국제기준의 부재로 인해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타 국가 및 항공사별로 규정이 상이하게 적용됨에 따라 국제선 이용객의 혼선은 물론 일관된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한계가 있어 글로벌 표준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국토교통부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위험물패널회의('25.4), 아·태항공청장회의('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