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8월 18일 오후, 충청남도를 찾아 국립공주박물관의 을지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박수현 충청남도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국립공주박물관 찾아 을지연습 훈련 상황 점검 및 직원 격려 최휘영 장관은 먼저 국립공주박물관에서 전시·사변 또는 국가비상사태를 가정한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살피고, 국보를 비롯한 주요 소장품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옮기는 대응 절차를 단계별로 점검했다. 최 장관은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민족의 정체성이 담긴 문화유산을 온전히 지켜내는 일 역시 국가 안보의 한 축”이라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전시 상황에 맞는 유물 소산 계획의 보완을 당부했다. 충남도지사 만나 외래관광객 3천만 명 조기 달성 위한 지역관광 중요성 당부 이어 충남도청에서 열린 충남도지사와의 면담에서 문화예술·콘텐츠·관광·체육 정책은 지방정부와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특히, 외래관광객 3천만 명 조기 달성을 위해서는 충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콘텐츠 개발 등 관광 분야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박수현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9월 10일부터 10월 17일까지 2026년 하반기 '창덕궁 달빛기행' 행사를 개최한다. '창덕궁 달빛기행'은 2010년부터 이어져 온 대표적인 궁궐 야간 프로그램이다. 청사초롱을 들고 창덕궁 후원을 거닐며 궁궐의 아름다움과 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어 매년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창덕궁 달빛기행' 참가자들은 해설사와 함께 2012년 보물로 지정된 금천교를 지나 조명이 어우러진 인정전, 낙선재, 연경당 등 주요 전각을 둘러본다. 먼저, 낙선재 상량정에서는 고즈넉한 대금 연주를 감상하고 왕실 정원인 후원으로 이동하여, 부용지에서 조선 왕실의 행렬을 재현한 '왕가의 산책' 출연진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어서 연경당에서 가을의 정취를 담은 국악 합주 공연과 함께 전통 다과를 즐기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진 뒤, 창덕궁에서의 특별한 시간이 마무리된다. 참여 방식은 추첨제로, 회차당 28명씩 총 3,864명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응모는 8월 20일 오후 2시부터 8월 26일 오후 11시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공동으로 추진한 ‘글로벌 인공지능(AI) 문화유산 홍보대사 2기’의 활동(6월 29일~7월 26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글로벌 인공지능 문화유산 홍보대사’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의 확산으로 디지털 공간에서의 정보 영향력이 커진 가운데, 전 세계 청소년과 청년들이 힘을 모아 인공지능 속 한국 문화유산 관련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시작됐다. 76명의 이번 2기 홍보대사들은 약 한 달의 활동 기간에 생성형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 속에서 한국 문화유산 관련 오류 및 왜곡 사례를 발견·수집하고 글로벌 인공지능을 올바르게 활용하여 문화유산의 가치를 홍보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2기 활동에서는 홍보대사들이 글로벌 인공지능 속 문화유산을 직접 검색하는 과정에서 덕수궁 석조전 앞 분수가 창덕궁 후원의 부용지와 유사한 연못의 형태로 생성되는 오류를 발견했다. 이외에도 홍보대사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반구천의 암각화'를 들여다보며 고래잡이를 상상하는 쇼트폼(짧은 영상), 우리 문화유산 관련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국토교통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시재생 스탬프투어’를 8월 18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도시재생 스탬프투어는 국민이 도시재생의 성과를 직접 방문하며 체감하고, 그 발걸음이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기획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도 전국 10개 지역·40곳에서 운영해 총 1,526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대상지를 13개 지역·52곳으로 확대했다. 올해는 여름 휴가철을 비롯해 가을 내내 많은 사람들이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또는 리모델링)된 전통시장, 골목 카페, 공원, 그 외 지역의 관광 명소 등을 방문하면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번 행사는 ‘스탬프투어’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한 후 도시재생 스탬프투어 인증장소에 도착하면 방문 스탬프를 자동으로 획득(GPS 기반)하며, 일정 단계 이상 도달한 경우 달성 상품(카카오메이커스 상품권 30,000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투어는 강원 삼척, 경기 수원, 경북 경산 등 도시재생 우수 경진대회 수상지역을 비롯해 체험·소비 등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김원대)은 오는 8월 18일부터 10월 6일까지 ‘제21회 전국 어린이 지도 그리기 대회’ 참가작을 접수한다. 전국 초등학생이라면 학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04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하는 지도 그리기 대회는 국토교통부를 대표하는 어린이 참여 공모전으로 지난 20여 년간 전국의 수많은 어린이가 참가하여 저마다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지도 위에 자유롭게 펼쳐왔다. 올해의 대회 주제는 지난해에 이어 ‘일상생활의 지도(Map In Everyday Life)’로 정해졌으며, 참가자들은 세계지도를 소재로 활용하여 매일 마주하는 하루하루의 일상생활을 저마다의 상상력을 더해 표현하면 된다. 대회 출품작은 국토지리정보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택배로 제출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8월 18일부터 10월 6일까지다. 심사는 1~2학년, 3~4학년, 5~6학년 세 그룹으로 나눠 진행한다. 입상작은 총 27명을 선정하고, 우수학교 1개도 함께 선정한다. 대상 1명과 우수학교상 1개교에 국토부장관상을, 최우수상 3명,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국가보훈부는 15일 광복절부터 12월 13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특별기획전 '백범의 생각과 뜻, 온 세상을 비추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백범이 품었던 자주독립의 염원과 민족화합의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명은 김구 선생의 장례식 당시 추도사에서 유래한 ‘월인천강(月印千江, 달이 뭇 강을 비추듯 마음의 강에 영롱한 흔적을 남긴다)'의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는 새롭게 재개관하는 제7전시관의 기증자료전시실과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하며, 기증자료와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김구 선생의 평화정신을 다각도로 조명할 예정이다. 기증자료전시실에서는 ‘김구 서명문 태극기’, ‘김구 인장’을 비롯해 김구 선생의 ‘친필 유묵’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원본 자료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기획전시실에서는 김구 선생의 대표 글인 ‘나의 소원’을 현대적·미래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국민참여형 디지털 전시가 펼쳐진다. 국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인공지능(AI) 영상 당선작 6편을 비롯해 독립기념관과 상명대학교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제작한 체험형 디지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립공원 내 독립운동과 광복의 의미가 담긴 역사문화자원을 소개하고, 디지털 기록 등을 통해 역사문화자원의 보전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에는 수천 년 우리 역사의 흔적이 스며들어 있다. 예로부터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흔적이 남아 있는가 하면, 일제강점기 국권 회복과 독립을 염원했던 선열들의 흔적이 함께 남아 그 흔적이 바위글씨로 새겨져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국립공원에 남겨진 독립운동 관련 역사문화자원으로는 지리산 천왕봉 바위글씨와 북한산 백운대 3·1운동 암각문, 북한산 석굴암의 김구 선생 필적이 대표적이다. 지리산국립공원 천왕봉에는 국권 회복과 조국 독립을 염원하며 새긴 392자의 바위글씨가 선명히 남아 있고, 북한산 백운대에는 독립운동가 정재용이 새긴 것으로 전해지는 독립선언문 작성과 3·1운동에 관한 바위글씨가 남아 독립의 염원을 후세에 영원히 알리고자 하는 의지를 전해준다. 또한, 북한산국립공원의 석굴암은 김구 선생이 상해로 망명하기 전 몸을 숨긴 은신처로 알려진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6·10 만세운동 100주년,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이하는 2026년을 기념하여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창경궁 문정전(서울 종로구)에서 독립유공자 초청 기획 행사 '기억의 예우'를 개최한다. '기억의 예우'는 조선시대에 나라에 공을 세운 공신들을 치하하기 위해 개최됐던 왕실 연회(공신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시대의 참된 공신인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에게 국가적 차원의 예우를 전달하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문화의 힘으로 세계에 행복을 주는 나라'를 염원했던 백범 김구 선생의 뜻을 이어받아, 독립운동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에 국가가 궁궐 전통예술로 화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 선열들의 유지를 받들어 올곧은 민족정기를 세우는 데 앞장서 온 광복회와 협력하여 추진된다. 행사는 총 3막으로 구성되어 독립운동 선열들의 숭고한 헌신을 '환대', '소명', '영원'이라는 주제별 이야기로 담아낸다. 1막 '환대'는 정갈한 궁중병과와 함께 품격 있는 궁중정재(宮中
데일리굿타임 유다영 기자 | 국가유산청은 '청양 정산향교 청아루(靑陽 定山鄕校 菁莪樓)'를 국가지정문화유산(보물)으로 지정 예고했다. '청양 정산향교 청아루'의 건립연대에 대한 명확한 기록은 없으나, 1630년 향교 이건을 청원한 기록과 향교 내에서 수습된 기와(망와) 명문을 통해 17세기 초 현재 위치로 옮겨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2023년 주요 부재의 연륜연대 분석을 통해 1640년 벌채된 부재가 사용된 것이 확인된 점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어 역사적 가치가 크다. 청아루는 향교의 문루(門樓) 건물로, 중층으로 높게 지어 향교의 권위와 위엄을 나타내면서도 강학, 유교 의례, 휴식 등 향교 내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명칭은 중국의 유교경전인 시경(詩經)의 ‘菁菁者莪(청청자아)’에서 유래한 것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즐거움’을 말한다. 규모는 정면 5칸, 측면 1칸의 一자형 중층 누각으로, 일반적인 충남 지역의 향교 누각이 정면 3칸, 측면 2칸인 것을 고려하면 규모가 큰 것이 특징이고, 반면 상부 가구 구성은 매우 단순하고 간결한 형태이다. 아래층의 가운데 3칸을 출입문으로 사용하는데, 한
데일리굿타임 유종운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일원에서 진행하는 '2026 동서트레일 3 DAYS BACKPACKING'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 협력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숲길을 걷고 야영하는 백패킹 행사를 넘어, 산림을 보호·보전하면서 백패킹 탐방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동서트레일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소광리마을회, 두천리마을회, 하원마을회가 준비하고 진행하며 자원봉사자들이 주민들과 협조하여 행사를 진행한다. 동서트레일은 충남 태안에서 경북 울진까지 국토를 동서로 연결하는 총 55개 구간, 849km의 장거리 트레일이다. 울진 구간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금강소나무숲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생태적으로 가치가 높은 산림이 포함돼 있어 자연환경 보전을 고려한 탐방문화 정착이 특히 중요한 곳이다. 이번 행사는 '산림보호와 지역상생을 잇는 동서트레일'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봉화군과 울진군의 경계에 있는 영동선 양원역을 출발해 울진 전곡리 한나무재, 소광리 너삼밭재, 금강소나무숲,